새벽에 기차로 귀국 일정을 시작합니다. 좌석은 좋네요. 이 칸에 저 혼자 있습니다. ^^ 우연찮게 여기서 만난 영국사람과 같은 기차입니다. 그래서 같이 아침 먹습니다. 아침이니 둘이서 깔끔하게 각각 딱 1리터씩 만 마시고 멈췄습니다. 한 시간 쯤 뒤에 라이프찌히에서 기차 갈아타고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뱅기타는 일정이 남아있습니다. 라이프치히 역에 도착했습니다. 1분간 시내구경을 하고... 이제 곧 ICE를 타러 갑니다. 기차 탔습니다. 아직 제 속도는 안나오네요. 프랑크푸르트 공항까지 3시간 반 남았습니다. 이제 속도를 좀 냅니다. 다음 목적지까지 3시간 남았습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역에 내려서.... 체크인하고 술 사고 라운지 들어왔습니다. 늦은 점심 먹습니다. 약 두시간 후 뱅기를 타고 출국의 역순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