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산 바로 옆에 위치한 진안의 운일암반일암을 다녀왔습니다. 좋은 계곡과 산책길이 있다는 정보를 듣고 찾아갔는데 막상 제대로된 안내가 되어 있지 않아서 찾는데 좀 고생했습니다. 찾아가려고 한 길은 이런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저 양 끝점인 캠팡장 주차장이나 전망대가 어딘지 네비에 검색해도 안나오더라고요. 첫 시작으로 잡은 전망대의 정확한 위치는 여기입니다. 아틀란 네비에는 팔각정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더군요. 길에서 보면 정자가 살짝 보이고 그 건너편에 몇 대의 주차공간과 간이 화장실이 있습니다. 정자로 올라가면... 도덕정이라는 이름이 있지만 어느 지도에서도 검색이 안됩니다. -_-;;;; 여기서 계곡과 멀리 세로로 커다란 대불바위가 잘 보입니다. 이곳 지형에 대한 설명입니다. 운일암반일암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