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주말 따듯한 실내를 찾아 오늘은 대전 시립미술관에 다녀 왔습니다. 대전 비엔날레 전시가 끝나고 개관 20주년 기념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남미스러운 문양이 아닌가 싶습니다. ^^ 획을 자세히 보면... 음.... 대전시립미술관 안을 잘 찾아보시면 갤러그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 전시회 기념으로 제작한 작품입니다. 이렇게 만들었다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전시실에서는 최의순 단독전도 하고 있었습니다. 석고 조각작품들 입니다. 바로 옆 이응노 미술관에서도 새로운 전시가 있어서 가봅니다. 전시관 내부는 촬영 금지라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당시 파리에서 활동하던 한국 화가들의 작품과 전시회 포스터 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새로생긴 신 수장고에서 이응노 파리 레지던스 결과보고회를 한다고 해서 들어가 봤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