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acude
2021. 4. 12. 14:03
오늘은 관광의 날입니다.
하루 종일 다른 일 없이 오로지 관광만 다녔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간 곳은 Victoria Market.
가는 도중 있던 공원
Victoria Market
여기서 블루베리와 체리를 사서 관광하는 동안 먹으면서 다녔습니다.
다음 가는 곳은 멜번의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는 Dockland.
원래는 오래된 창고들이었는데 싹 다 밀고 새로 주거지를 건설하는 중이라더군요.
확실히 신생 주거지 답게 건물도 모던한 느낌입니다.
멜번 시내 곳곳에 이런 색도 다양하고 모양도 특이한 건물이 많더군요.
다음으로 간 곳은 중앙광장에 해당하는 Federation Square입니다.
여기도 역시 특이한 건물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Port Phillip을 왕복하는 Cruise를 탔습니다.
Port Philip 자체는 과거의 영광을 뒤로한 조용한 도시였습니다.
때가 때인지라 이런 장식을 한 집도 눈에 띄는 군요.
다리 역시 특이한 모양이 많이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