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에서는 숙소로 작은 아파트를 빌렸습니다.
중간에 시간이 빌 때 올림픽 공원에 다녀왔네요.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이 열렸죠.)
애틀란타에서의 유명한 장소로는 코카콜라 뮤지엄이 있죠.
코카콜라를 처음 만드신 분 같습니다.
원래는 이렇게 약국에서 팔았다고 들은 듯 합니다.
생산 공정에 대한 전시도 있고요.
마지막에 코카콜라 제조법이 들어있다고 거창하게 쇼를 하면서 금고를 보여줍니다. (열어주진 않습니다.)
실제로 있는지는 뭐 알길이 없죠. ^^
코카콜라 제품들을 마음껏 마실 수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파는 제품들을 모아 놨다고 합니다만 단연코 전 저 한국에서 판다는 ICE라는 음료를 지금까지 한 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설마 북한에서 파는 건 아니겠죠?)
역시 미국적인 음식으로 햄버거를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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