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까운 부여에 다녀왔습니다. 오전엔 아들래미 숙제 하고 하느라 점심 무렵 길을 나섰습니다. 우선 도착하자마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국립부여박물관으로 갑니다. 중앙홀을 중심으로 4개의 전시관이 있습니다. 사비백제 시대의 가장 유명한 유물은 바로 이 금동대향로입니다. 금산리 고분군에서 발굴되었죠. 부피, 무게, 길이 등의 측정의 기준이된 것들입니다. 신기하네요. 이 인물을 그린 화백은 과연? 사실 이 3전시관이 오늘 방문의 목적입니다. 백제의 불교문화 전시관입니다. 왜 그런지는 아래 정림사지 박물관 사진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백제 불상의 미소는 전반적으로 인자함 보다는 푸근함이 어울리는 듯 합니다. ^^ 4 전시관은 기증 유물 전시관입니다. 나와서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기획전시관에는 송국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