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시작 어제 늦게 도착하여 장을 제대로 못 본 관계로 아침에 장부터 보러 갑니다. 빵집에 들러 빵을 사고 수퍼에 들러 햄 치즈 요구르트 과일 등등을... 오늘은 하루종일 일이 많아 점심 먹을 시간이 없을 것 같기에 아침을 든든히 먹어야 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빵인 브로첸이 여긴 신기하게 네모 모양입니다. P.s 아침상에 맥주가 보이신다면 저녁에 맥주 마시고 싶은 마음이 만들어낸 환상입니다. 해외 기행/2016. 9 독일 함부르크 202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