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떠나 KTX를 타고 서울역에서 체크인을 하고 공항열차로 갈아타고... 인천 공항을 출발하여 비엔나 공항에서 환승해서 함부르크 공항 도착! 이어 지하철 타고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요번 숙소도 잘 골랐습니다. 미모의 집주인이 반겨 주셨는데 직접 사진을 찍는 실례를 범할 수 없어 대신 집안의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집 주인은 누구일까요? ㅎㅎ 짐 정리하고 션하게 샤워하면서 여행 때를 씻어버리고 이제... (당연히) 함부르크 맥주와 소시지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신나서 굽다보니 소세지를 너무 많이 구워.... (반이나 먹을까 모르겠습니다...) 내일 아침 부터 일정이 있어 곧 잠들어야 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