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장지는 코펜하겐 입니다. 역시나 숙소는 에어비앤비 통해서... 깔끔하고 특히나 이 숙소는 창밖 호수뷰가 좋았습니다. 시간날 때 도시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역시 여기서도 배를 탔군요. 그 유명한 인어공주 동상 배에서 내려 계속 돌아다닌 듯 합니다. 아마도 왕궁 쪽이었던 듯 합니다. 놀이공원 쯤에 해당하는 티볼리인데 예전 독일에 있던 중학생 시절에 왔었던 적이 있었죠. 워낙에 식당 밥값이 비싸놔서 대부분 식사는 숙소에서 직접 해먹었습니다. 이렇게 단순하게 고기 굽고 채소 곁들이면 쉬이 한끼가 해결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