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빵+버터+치즈, 커피, 삶은 달걀, 바나나로 아침 먹고 해변가를 따라 학회장으로 이동합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어제보다 훨씬 사람이 많네요. 학회장에서 점심 먹고 저녁에는 한국 사람들 끼리 모여서 중국식당에 저녁 먹으러 갔습니다. 중국 요리는 별로 특별한 게 없고 2차로 간 노천 술집에서 이 동네 토속주로 만든 칵테일인 Caipirinha를 마셨습니다. Caipirinha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여기로 http://en.wikipedia.org/wiki/Caipirinha 이건 라임 대신 키위를 넣은 것 딸기를 넣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