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푹푹찌는 날에는 야외활동보다는 시원한 실내가 훨씬 쾌적하고 좋죠. 그래서 오늘은 17일부터 시작된 대전비엔날레 전시를 보러 대전 시립 미술관에 다녀 왔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BIO 예술로 들어온 생명과학 입니다. 대전시립미술관 입구에서는 항상 백남준의 디지털 거북선이 반겨줍니다. 대전비엔날레는 과거에는 "프로젝트대전" 등 여러 이름으로 2년마다 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주제로 기획전시를 계속 해 왔습니다. 2016년 당시 코스모스전도 아들래미가 매우 재밌게 보고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전시입니다. 2016.08.14 대전 시립미술관 코스모스전 이런걸 보러 다녀왔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우주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입구에서 반겨주는 디지털 거북선 작품 신기한 작품이 좀 있습니다. 가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