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에 학회 갔다가 오후에 관광에 나섰습니다. 리오 데 자네이로의 상징이 된 Corcovado와 Cristo Redentor. 브라질 독립 100주년 기념으로 1921에 시작해서 1931년에 완공된 조형물이랍니다. 여기로 가는 방법은 Corcovado밑에서 기차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과 택시를 타고 올라가서 셔틀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가격은 일행이 많다면 택시가 조금 저렴하지만 기차를 타고 올라가는 경치도 괜찮다고 하네요. 저는 일행과 같이 택시타고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다 본 원숭이. 상당히 학습되어 있어 차가 멈추면 지가 알아서 두 발로 서는 재롱을 피웁니다. 이렇게 해서 먹을 걸 얻어 먹으며 살아가는 듯. Cristo Redentor 앞면 Cristo Redentor 뒷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