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예보되어 있었지만 오후 늦게부터 온다는 예보를 믿고 안성 다녀 왔습니다. 목적지는 안성 팜랜드입니다. 주차장에 벌써 차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자리가 부족하진 않아서 주차하고 정문으로 이동합니다. 오늘 여기에 온 이유는 호밀밭 축제의 마지막날이라고 해서입니다. 표를 끊고... (소셜에서 미리 구매하셨으면 더 싸게 가능합니다. 단, 당일 사용은 불가... ㅠㅠ) 정문으로 들어갑니다. 우선 제일 줄이 많아질 가능성이 높은 트랙터쪽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트랙터가 끄는 마차를 타고 호밀밭 끝으로 이동합니다. 중간에 보니 미니골프장도 있더라고요. 다음에 한 번 골프치러 와봐야 겠습니다. ㅎㅎ 호밀밭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끝지점에서 하차할 수 있습니다. (하차하지 않으면 다시 출발점으로 되돌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