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KTX 매거진 2월호 볼 때부터 아들래미가 찜해둔 광명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출발하여 휴게소에서 아점 먹고 먼저 광명 동굴로 갑니다. 사람 제법 많더군요. 하지만 주차장 진입로가 막히거나 줄서서 입장해야 하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광명 자원회수처리장 근처 주차장에서 동굴입구로 올라갑니다. 작은 아쿠아리움(이라기 보단 수조 몇 개)도 있습니다. 요즘 한참 선전하고 있는 뉴질랜드 반지의 제왕팀이 와서 만든 어쩌고... 하는 작품입니다. 용과 옆에 골룸이 있습니다. 반지의 제왕 팀이 온거라고 티를 내 놨네요. 새우젖 보관하던 곳이랍니다. 지금도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와인동굴 저장되어 있는 와인이 많지는 않습니다. 와인을 숙성시키는 통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동굴입구와 주차장 사이에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