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5/5~8 사이에 저는 여주, 이천, 광주로 도자 비엔날레 및 도자축제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우선 첫 째 날에는 어버이날 못 뵐 부모님과 같이 수지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여주로 출발했습니다. 다행히 여주 도자축제가 열리는 신륵사 관광지 바로 옆에 숙소를 잡아서 일단 숙소로 가서 차를 둡니다. 오래된 콘도여서인지 주차장은 매우 협소하네요. 차 두고 도보로 바로 행사장으로 이동합니다. 약 도보 5분 거리입니다. 가장 먼저 업체 판매 및 홍보부스가 보입니다. 그 뒤로는 탱크 2대에 아이들을 태워주고 있었습니다. 옆에 공연장을 보니 마술쇼를 하고 있네요. 아이가 좋아하니 일단 보고... 다시 이어서 본 행사장 쪽으로 들어갑니다. 여주 도자세상의 주 전시관인 반달 미술관입니다. 도자 비엔날레는 여주, 광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