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령산 자연휴양림으로 등산 및 계곡 물놀이를 즐기러 다녀왔습니다. 대전에서 가깝고 인기가 많은 곳이라 좋은 자리 잡으려면 일찍 도착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들래미 일어나자마자 후다닥 짐 싸서 바로 출발했습니다. 9시 전에 도착해서 다행히 그늘좋은 명당에 자리 잡습니다. 일어나자마자 바로 온터라 먼저 아침을 먹습니다. 메뉴는 빠르고 든든한 짜장 컵반 식후 등산로쪽으로 갑니다. 이런 출렁다리를 건너 등산로쪽으로 갑니다. 아침부터 벌써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등산로 초입은 산책로입니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등산로 시작입니다. 오늘의 경로는 1코스로 올라가 전망대를 거쳐 2코스로 내려오는 경로를 선택했습니다. 제법 경사가 있습니다. 반정도 올라가니 전망이 트인 조망 포인트가 나타납니다. 오르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