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전시립미술관과 이응노 미술관을 다녀 왔습니다. 시립미술관 앞마당에 새로운 조각작품이 보입니다. 현재 전시의 주제는 이것입니다. 정물화는 지나가던 길에 미술학원 앞에 붙어있던 것 밖에 보지 못한 저로서는 신기한 작품이 많았습니다. 기존 정물화에 변형을 준 작품들 전시입니다. 아래 작품은 수묵화의 느낌을 반영한 작품입니다. 정물화의 대상을 철사로 만든 작품도 있습니다. 입체적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옆에서 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사탕으로 만든 꽃입니다. 위의 작품은 이 사탕을 녹여 만든 것이라 하네요. 정물화에 많이 사용되는 과일들이 어딘가 손상되어 있습니다. 5 전시실에는 전영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런 분이라고 하시네요. 캔버스가 되었던 한지가 되었던 수묵화의 먹 느낌이 강하게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