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지 10년만에 작성하는 기록이라 기억나는건 엄청난 열기 외에는 없네요. 잠시 파머스 마켓에 다녀온 사진입니다. 텍사스 바베큐가 유명하다해서 바베큐 립을 먹은 듯 합니다. 아마도 이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것들 중에 빠지지 않는 알라모 요새... 역시 유명한 리버워크... 이 배를 탔습니다. 사막에 이런 인공 운하를 만든게 대단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그저 그런 곳이었던 기억이.... 바베큐에 이어 멕시코 음식 또한 유명하죠. 애피타이저로 준 이 직접 만든 나쵸가 꽤나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메인 요리도 괜찮았고... (미국 답게 양 많았습니다.) 샌 안토니오에서 일을 마치고 바로 애틀란타로 넘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