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 멕스 2

샌 안토니오 출장기 (부제: 음식)

지금 샌 안토니오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낮 최고 온도가 40도까지 치솟지만 그래도 습도가 우리나라보다 낮아 체감상 더위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단, 햇빛은 정말 강하네요. 기존에도 다녀온 적이 있죠. 샌 안토니오 다녀온지 10년만에 작성하는 기록이라 기억나는건 엄청난 열기 외에는 없네요. 잠시 파머스 마켓에 다녀온 사진입니다. 텍사스 바베큐가 유명하다해서 바베큐 립을 먹은 듯 합니다. 아마도 이 baracude.tistory.com 그 때도 한여름이었는데... ㅠㅠ 지금도... 살려주세요... 이번 출장의 목적인 불을 지피는 것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숙소는 인근에 집을 빌렸는데 실거주 목적은 아닌 것 같고 저 같은 사람에게 빌려주는 목적인 듯 했습니다. 하늘이 정말 구름 한 ..

샌 안토니오

다녀온지 10년만에 작성하는 기록이라 기억나는건 엄청난 열기 외에는 없네요. 잠시 파머스 마켓에 다녀온 사진입니다. 텍사스 바베큐가 유명하다해서 바베큐 립을 먹은 듯 합니다. 아마도 이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것들 중에 빠지지 않는 알라모 요새... 역시 유명한 리버워크... 이 배를 탔습니다. 사막에 이런 인공 운하를 만든게 대단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그저 그런 곳이었던 기억이.... 바베큐에 이어 멕시코 음식 또한 유명하죠. 애피타이저로 준 이 직접 만든 나쵸가 꽤나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메인 요리도 괜찮았고... (미국 답게 양 많았습니다.) 샌 안토니오에서 일을 마치고 바로 애틀란타로 넘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