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약간 늦게 일어났습니다. 어제 늦게 들어왔기 때문에... 때문에 아침을 30분만에 먹었습니다. =_= 아침먹고 짐싸고 체크아웃 하고 짐들고 학회장소로 출발.. 간신히 시간에 맞게 들어왔습니다. =_= 학회 일정은 별다른 것이 없고 오후 4시에 끝나서 바로 공항으로... ...그리고 드디어 함부르크 도착입니다. 하늘에서 본 첫인상... 아아 정말 오랜만입니다. 13년 전에 떠나면서 다시 언제 돌아올 수 있을 까 했는데... 결국 돌아왔군요. 하지만 그때와 틀려진 점이 있는진 잘 모르겠습니다. (13년전 장면이 기억에 남아 있을리가 없잖아요 -_-) 아무튼 공항에서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호텔로 왔습니다. 기억은 가물거리지만 역시 3년 동안 살던 곳이라 대충 감이 오는 군요. 요금이 오르고 화폐가 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