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하여 어제까지 백령도 인근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백령도 행 배가 아침 일찍 출발하니 전날 먼저 인천으로 올라갑니다. 점심은 부평의 인도/네팔 식당에서... 라씨와... 아들래미 페이버릿 시금치 양고기 카레와 네팔식 만두 모모.... 모모가 예상외로 매워서 아들래미가 몇 개 못먹어서 감자튀김 추가했습니다. 차이나 이런 쪽은 이전에 이미 다녀와서 이번엔 아라뱃길 쪽으로 갑니다. 중간에 아라마루 전망대입니다. 바닥이 투명 플라스틱 이어서 심약하신 분은 밑을 보지마시고 가셔야... 바로 옆에 인공 폭포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날씨가 안좋아서인지 물이 시원하게 나오진 않았습니다. 아이폰 12 와이드 렌즈가 사진찍기 제법 유용하더라고요. 이번 여행에서 자주 활용했습니다. 이어서 경인운하를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