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카 2

여섯 째 날

우선 먼저 간 Pão de Açúcar (Sugarloaf) 올라가려면 케이블 카를 두 번 타고 가야 합니다. 첫 케이블 카 타는 곳 케이블 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총 정원 60명 올라가는 중 중간에 내려서 본 전망 옛날 케이블 카는 이렇게 생겼었답니다. 이건 케이블 카를 만든 사람이 아닐까 싶네요. 원숭이도 있었습니다. 정상은 아직 저만큼 남았습니다. 다시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갑니다. 정상에서 본 모습 Copacabana쪽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Corcovado 보다 여기 경치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야경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내려와서 Rio Sul 쇼핑몰 쪽으로 걸어가는 중 쇼핑몰에서 먹은 점심. 일행의 제안으로 야키소바를 먹었는데 맛은 -_-;;; 이제 시내 중심으로 나갑니다. Cinelândi..

네째 날

오늘은 오전에 학회 갔다가 오후에 관광에 나섰습니다. 리오 데 자네이로의 상징이 된 Corcovado와 Cristo Redentor. 브라질 독립 100주년 기념으로 1921에 시작해서 1931년에 완공된 조형물이랍니다. 여기로 가는 방법은 Corcovado밑에서 기차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과 택시를 타고 올라가서 셔틀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가격은 일행이 많다면 택시가 조금 저렴하지만 기차를 타고 올라가는 경치도 괜찮다고 하네요. 저는 일행과 같이 택시타고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다 본 원숭이. 상당히 학습되어 있어 차가 멈추면 지가 알아서 두 발로 서는 재롱을 피웁니다. 이렇게 해서 먹을 걸 얻어 먹으며 살아가는 듯. Cristo Redentor 앞면 Cristo Redentor 뒷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