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하면서 도시락 사서 먼저 금강로하스대청공원으로 갑니다.
나무 그늘아래 돗자리 피고 도시락을 먼저...
먹고 공원을 돌아 봅니다. 좋네요.
다음엔 그늘막텐트 가져와서 한나절 놀아봐야 겠습니다.
미로원의 나무들은 아직 잎이 덜 무성하여 본래의 기능을 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점심 먹고 공원 한 바퀴 돈 후 본래의 목적인 구룡산 현암사로 갑니다.
출발점에서 현암사까지는 급경사의 계단길입니다.
어르신과 아이들은 이런 것으로...
작고 소박한 절이었지만 석가탄신일이니 복잡복잡합니다.
법당 앞에서의 경치도 좋네요.
조금 더 가면 5층 석탑도 있습니다.
탑을 지나 정상으로 계속 올라갑니다.
정상 도착 하니 대청호가 잘 보입니다.
정상은 그늘이 없어 조금 아래쪽에 쉬어 갈 수 있는 정자가 있습니다.
하산하여 마지막으로 인근의 대청댐 전망대로 갑니다.
당연히 대청댐이 잘 보이죠 ㅎㅎ
이렇게 한나절 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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