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2017

2017.07.02 대전 시립미술관 헬로우시티전

baracude 2021. 4. 23. 15:16

어제 일요일에는 비가 오락가락 해서 멀리는 못가고 근처 대전 시립미술관의 새로운 전시작품을 보러 다녀 왔습니다. 

 

다행히 도착하니 비가 그쳐 있었습니다. 


분수대에 못보던 조형물이 생겼네요. 


아시아태평양 국가의 현대 미술전입니다. 

아마도 9월에 대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서미트 회의와 연계된 전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입구에는 대전시립미술관의 상징인 백남준의 디지털 거북선이 있습니다. 


1~4관까지 아이들도 재미있어할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은 다양한 색의 크레용을 이용해서 만든 것입니다. 


1층의 5관에서는 이런 전시가 있었습니다. 

 

 

 


이런 체험 프로그램도 있었구요. 


나오니 다행히 비가 안오네요. 


하늘은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듯 했습니다. 

 

장마기간 동안 어디 갈 때도 마땅치 않을때 기분전환 겸 아이들과 같이 다녀오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