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2018

2018.12.09 대전 시립미술관 개관 20주년 기념전

baracude 2021. 4. 25. 00:30

추운 주말 따듯한 실내를 찾아 오늘은 대전 시립미술관에 다녀 왔습니다. 

대전 비엔날레 전시가 끝나고 개관 20주년 기념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남미스러운 문양이 아닌가 싶습니다. ^^

 

 

 

 


획을 자세히 보면... 음.... 

 


대전시립미술관 안을 잘 찾아보시면 갤러그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

 


전시회 기념으로 제작한 작품입니다. 


이렇게 만들었다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전시실에서는 최의순 단독전도 하고 있었습니다. 


석고 조각작품들 입니다. 


바로 옆 이응노 미술관에서도 새로운 전시가 있어서 가봅니다. 


전시관 내부는 촬영 금지라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당시 파리에서 활동하던 한국 화가들의 작품과 전시회 포스터 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새로생긴 신 수장고에서 이응노 파리 레지던스 결과보고회를 한다고 해서 들어가 봤습니다. 


전시 자체는 작습니다.

 

 


옆에 시민광장의 DMC의 전시회도 이어서 보러 갑니다. 


시키 박(진짜에요!) 작가의 뒷모습 시리즈입니다. 

 

 


어두운 공간에 강렬한 인상의 작품들도 있습니다. 

 

 

 


나오니 이런 것도 있네요. 


예전에는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에서 휴보가 나오는 로봇쇼를 볼 수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하고 있지 않는듯 합니다. 

 

 


아들래미가 보더니 몬드리안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저는 나중에 검색해서 알았습니다만... 혹시 모르시는 흡연가 회원님들은 담배 시즌의 디자인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건 어디서 들었는지 ㅎㅎ)

 

이상 추운 주말의 짧은 나들이 후기 마칩니다.